KFC메뉴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비스켓이에요!
저는 햄버거보다는 샌드위치를 선호하고, 그래서 kfc나 맥도날드같은
프랜차이즈 햄버거 전문?매장을 잘 안가게 되는데, 가더라도 사이드메뉴 위주로
골라서 먹고 있어요. KFC는 가끔 고소고소하고 느끼한 비스켓이 땡길때면 가는곳이에요
나에게는 버거보다 비스켓맛집
KFC
비스켓 가격 _ 1900원
kfc에서 판매하는 비스켓은 스콘같기도해요. 버터를 가득넣은 그 고소함이 좋아서 종종 생각나는 맛이에요. 거기에 같이 주는 작은 딸기케첩은 또 왜그렇게 맛있는지 몰라요. 비스퀵가루가 있으면 따로 오븐이 없어도 집에서 대충 반죽해서 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 먹어도 비슷한 맛이 나기는하는데... 저는 그조차도 귀찮아서 해먹을 의지가 없으므로 먹고싶어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을때면 KFC매장으로 고고~해서 사먹고온답니다.
배달을 해서 먹으면 좋으련만, 기본배달비용을 채우려다보니 별로 먹고 싶지도 않은 햄버거랑 기타등등을 구입하는것도 싫고해서 귀찮음을 이겨내고 먹으러 다녀온답니다. 과연 매장을 직접가서 먹는것과 집에서 해먹는것중 어느것이 더 귀찮은것인지 ㅎㅎ 생각해보니 비슷할것 같습니다만, 제가 만드는것보다 남이 만들어주는게 맛있으니까 매장으로 가는걸로 해야겠어요
요즘은 KFC매장도 거의 다 비대면 주문, 기계를 이용해서 하더라구요. 저는 마트에 장보러갈겸해서 이마트에 있는 KFC매장으로 갔어요. 배달어플에서 행사를 하는탓에 주문이 굉장히 밀려있다고 하더라구요. 기다려야하는 시간이 길다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렇게 기다려서라도 먹겠다는 나의 의지!.
그렇게 비스켓과 텐더몇조각을 주문했어요. 오뚜기 딸기잼은 볼때마다 집에서도 먹게 사볼까?늘 고민하고는 해요. 없으면 안먹으면되는데 있으면 계속해서 처묵처묵하게 될테니 참는게 좋겠지요? 빵에 버터와 잼을 발라먹으면 정말 여기가 천국이구나 싶어져요
KFC비스켓 가격도 매장마다 차이가 있나보아요 저는 1900원을 주고 구매를 했는데 2200원하는곳도 있네요. 이부분은 참고를 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포슬포슬한 버터의 맛이 느껴지는 맛있는 비스켓이에요 개인적으로 스콘을 아주 좋아하는데 스콘과 맛이 아주 비슷하지요! 이미 버터류가 듬북 들어가있겠지만 여기에 버터를 한번 더 바르고 딸기잼을 발라먹으면 더 맛있을텐데 말이에요.
제가 추천하는 KFC 메뉴! 언제나 비스켓이에요. 십년도 전에 제가 대학생일때나 지금이나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햄버거나 이런것들은 뭔가 맛이 변하기도 하는것같은데, 비스켓은 그냥 늘 그맛 그대로 고소하고 부드럽고 좋더라구요. 굳이 햄버거가 아니라 이런 베이커리류?! 디저트도 괜찮은것같아요. 담백한 맛이 좋기도하구요.
주말이니까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나는 비스켓 한조각과 따뜻한 커피.. 아 이제는 날씨가 너무 더워져서 따뜻한커피보다는 아이스를 마셔야할 시기인가요?ㅎㅎ 커피와 함께 곁들이는 디저트로도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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