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염버터 프레지덩&앵커버터_프리차드 가염버터

무염버터 두종류

프레지덩버터 & 앵커버터 맛 비교후기

가염버터

프리챠드 버터 후기

개인적으로 무염버터를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저탄고지를 조금씩이라도 해보려

구입했던 버터들도 모두 무염버터였는데, 먹다보니 가염버터가 땡기더라는것.

생각보다 빨리 프레지덩 버터를 다 먹어가서 이번에는 새로운 버터를 구입하는김에

무염버터1종 가염버터1종을 구입했다

프랑스산버터 _ 프레지덩무염버터

프레지덩 버터 400g짜리를 구입해서 소분해서 먹고 있는데,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좋았다. 프랑스 동부 지방에서 생산되는 버터로 1939년에 시작된

전통있는 브랜드제품이기도하다. 빵에 발라먹거나 요리에 넣어먹어도 좋은 버터

뉴질랜드산버터 _ 앵커버터

앵커버터는 뉴질랜드에서온 천연버터이다. 첨가물 걱정없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며

역시나 고소하고 부드러운맛이 일품. 뉴질랜드 최대 낙농회사에서 만드는 버터로

청정지역에서 방목되어 자라는 소들에게서 얻은 우유로 만든거라 믿고 먹을 수 있다

프레지덩 무염버터도 굉장히 맛있게 잘 먹고 있었는데 이번에 앵커버터를 구입해서

먹어보면서 두개를 비교해보니, 내가 느끼기에는 앵커버터가 훨 진한 맛이 나는것같았다

고소하고 진득한 맛이라고할까? 좀 더 고소하고 느낀한맛을 좋아한다면 나는 앵커버터를

추천하고 싶다 .

이왕 먹을것, 천연버터로 골라서 좋은것으로 먹어보자

가염버터를 이렇게 왕창 사두고 먹어보기는 처음인것같다. 짠맛이 강한것을 좋아하지 않는데

프리챠드 가염버터는 적당히 짠맛이 느껴져서 그냥 씹어먹어도 맛있고 부담이 없었다. 사람의

입맛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저탄고지 식단에는 소금을 굳이 배제하지 않아도 되므로 버터를

고를때에 무염을 강요받지 않아도 되니 입맛에 맞는걸로 골라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정말좋다

물론 처음 무염버터를 골랐던것은 그게 더 내 취향이었던것은 확실하다. 그렇지만 소금간이 된

버터가 주는 매력또한 무시할 수 없는것. 적당히 짭쪼롬한 버터를 계란프라이 위에 올려만 먹어도

정말로 맛있다 풍부한 버터의 향과맛에 소금간이 더해지는 그 맛자체가 얼마나 조화로운지!

프랑스산버터 _ 프리차드

프랑스산 버터임에도 착한가격이 메리트인 프리차드 버터. 두덩어리를 구입해도 가격이

부담이 없어서 좋았다. 쿠팡배송으로 새벽에 받자마자 잘라서 먹어봤는데 정말정말 고소하게

짭쪼롬하면서 맛도 만족스러웠다.

커리니